Information
움직임: 감각, 상상, 활력, 순환
작업의 핵심단어는 몸짓-움직임이다. 모든 생명체는 움직임을 가지고 있고, 그것은 ‘자연적인’ 현상이다. 나는 그것을 떼어내 어 ‘문화적’ 이라는 새로운 맥락 속에 삽입하여 인위적으로 그것을 구체화 시키고자 한다. 그 핵심은 내 움직임의 표명, 타인을 향한 내 상징적 표출이다. 표명 이전의 내 생각-주체성은 가상성, 즉 아무것도 아닌 것에 그친다.
생각-주체성은 몸짓-움직임을 통해서 비로소 실현되기 때문이다.
이렇듯 인간의 존재는 고유한 주체와 실존하는 신체가 함께 공존할 때 비로소 뚜렷해진다. 존재성의 증명을 확보하기 위해서 신체를 움직이고 그 움직임의 결과물을 필요로 한다.
주변을 감각하고 받아드려 상상을 더해 시각적인 형상화를 이끄는 일은 나의 생각-주체와 몸짓-움직임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내 주변 환경의 변화나 움직임을 감각하고 이것을 주체적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나를 포함한 모든 생명체는 움직임을 갖고 있고 그것은 서로 순환하며 세상을 다양하고 생동감 있게 변화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내 주체-몸짓의 표출이 이뤄지는 장으로써 주변 풍경의 움직임을 감각하고 나의 주체-몸짓을 더해 움직임을 새로이 구체화한다. 이를 위해 나는 풍경의 움직임에 대한 상상, 그 상상으로 자극되는 내적 감각을 신체를 통해 형상화한다. 예를 들어 ‘끊임없는 바람에 새로운 모양으로 변화 한다‘, ‘바람에 흩날리며 그 흐름을 따라 춤을 춘다.‘, ‘차가운 덩어리에 몸이 추-욱 쳐진다.‘, '세찬 바람에 모든 것이 고개를 숙인다.’, '그들의 생로병사가 매캐한 모래바람의 움직임에 의해 희미하다.‘ 등 처럼 움직임을 포착하고 상상을 더해 이미지화 시키는 과정은 내가 세상에 존재하는 방식과 사실을 표명한다.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나의 생각은 주체성의 증거이고 나의 몸은 주체성의 표출을 가능하게 한다. 이 표출은 세상에 개인적인 존재방식에 대한 표명을 가능케 한다.
개인적인 존재방식이란, 세상 밖으로 떠밀려 있다고 느낀 과거의 무기력한 시간을 뒤로 하고 세상의 흐름 속에 함께 하고자 하는 것이다. 내가 그 세계내의 움직임을 어떻게 인식하고 받아드리는지를 몸짓-움직임을 통해 상징적으로 표출할 때 비로소 생각-주체성을 실현할 수 있다. 즉 세상의 움직임은 나의 몸짓-움직임을 가능하게 만들며 내 몸짓-움직임은 세상의 ‘자연적인’ 움직임에서 또 다른 영역인 ‘문화적인’ 움직임을 만들어낸다. ‘문화적인’ 움직임은 시각적 이미지로 만들어진다.
시각적 이미지는 주체성 실현의 결과물로 움직임의 ‘문화적인’ 역할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이 시각 이미지는 우리 일상의 보이지 않는 삶의 에너지 순환을 시각적으로 구체화하는 역할을 지향하며 세계내의 움직임과 개인적 존재의 움직임의 상호관계를 통해 삶의 순환을 지속하도록 한다.
움직임: 감각, 상상, 활력, 순환
작업의 핵심단어는 몸짓-움직임이다. 모든 생명체는 움직임을 가지고 있고, 그것은 ‘자연적인’ 현상이다. 나는 그것을 떼어내 어 ‘문화적’ 이라는 새로운 맥락 속에 삽입하여 인위적으로 그것을 구체화 시키고자 한다. 그 핵심은 내 움직임의 표명, 타인을 향한 내 상징적 표출이다. 표명 이전의 내 생각-주체성은 가상성, 즉 아무것도 아닌 것에 그친다.
생각-주체성은 몸짓-움직임을 통해서 비로소 실현되기 때문이다.
이렇듯 인간의 존재는 고유한 주체와 실존하는 신체가 함께 공존할 때 비로소 뚜렷해진다. 존재성의 증명을 확보하기 위해서 신체를 움직이고 그 움직임의 결과물을 필요로 한다.
주변을 감각하고 받아드려 상상을 더해 시각적인 형상화를 이끄는 일은 나의 생각-주체와 몸짓-움직임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내 주변 환경의 변화나 움직임을 감각하고 이것을 주체적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나를 포함한 모든 생명체는 움직임을 갖고 있고 그것은 서로 순환하며 세상을 다양하고 생동감 있게 변화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내 주체-몸짓의 표출이 이뤄지는 장으로써 주변 풍경의 움직임을 감각하고 나의 주체-몸짓을 더해 움직임을 새로이 구체화한다. 이를 위해 나는 풍경의 움직임에 대한 상상, 그 상상으로 자극되는 내적 감각을 신체를 통해 형상화한다. 예를 들어 ‘끊임없는 바람에 새로운 모양으로 변화 한다‘, ‘바람에 흩날리며 그 흐름을 따라 춤을 춘다.‘, ‘차가운 덩어리에 몸이 추-욱 쳐진다.‘, '세찬 바람에 모든 것이 고개를 숙인다.’, '그들의 생로병사가 매캐한 모래바람의 움직임에 의해 희미하다.‘ 등 처럼 움직임을 포착하고 상상을 더해 이미지화 시키는 과정은 내가 세상에 존재하는 방식과 사실을 표명한다.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나의 생각은 주체성의 증거이고 나의 몸은 주체성의 표출을 가능하게 한다. 이 표출은 세상에 개인적인 존재방식에 대한 표명을 가능케 한다.
개인적인 존재방식이란, 세상 밖으로 떠밀려 있다고 느낀 과거의 무기력한 시간을 뒤로 하고 세상의 흐름 속에 함께 하고자 하는 것이다. 내가 그 세계내의 움직임을 어떻게 인식하고 받아드리는지를 몸짓-움직임을 통해 상징적으로 표출할 때 비로소 생각-주체성을 실현할 수 있다. 즉 세상의 움직임은 나의 몸짓-움직임을 가능하게 만들며 내 몸짓-움직임은 세상의 ‘자연적인’ 움직임에서 또 다른 영역인 ‘문화적인’ 움직임을 만들어낸다. ‘문화적인’ 움직임은 시각적 이미지로 만들어진다.
시각적 이미지는 주체성 실현의 결과물로 움직임의 ‘문화적인’ 역할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이 시각 이미지는 우리 일상의 보이지 않는 삶의 에너지 순환을 시각적으로 구체화하는 역할을 지향하며 세계내의 움직임과 개인적 존재의 움직임의 상호관계를 통해 삶의 순환을 지속하도록 한다.
CV
학력
2017 덕성여자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전시
2020 신 표류기전, 올댓 큐레이팅
2019 제 2회 적응방산전, 인천 가온갤러리
2019 에코락갤러리X월간 미술세계 프런티어 프로젝트 2019- 2부, 인사동 갤러리 미술세계
2019 a Room of one’s own; season1. (self-program, open studio)- 경기도 광주 SU-tudio
2018 캉골 컬쳐가드닝프로젝트 ‘Support Your Mind’- ‘HOLE’, 합정 캉콜 컬쳐스페이스
2017 믹스도미토리전, 이태원 나인로드(9road)
2017 제2회 뉴 드로잉 프로젝트,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입상, 매입)
2017 서울/경기 소재 미술대학 우수졸업작품전, 동덕아트갤러리
움직임: 감각, 상상, 활력, 순환
작업의 핵심단어는 몸짓-움직임이다. 모든 생명체는 움직임을 가지고 있고, 그것은 ‘자연적인’ 현상이다. 나는 그것을 떼어내 어 ‘문화적’ 이라는 새로운 맥락 속에 삽입하여 인위적으로 그것을 구체화 시키고자 한다. 그 핵심은 내 움직임의 표명, 타인을 향한 내 상징적 표출이다. 표명 이전의 내 생각-주체성은 가상성, 즉 아무것도 아닌 것에 그친다.
생각-주체성은 몸짓-움직임을 통해서 비로소 실현되기 때문이다.
이렇듯 인간의 존재는 고유한 주체와 실존하는 신체가 함께 공존할 때 비로소 뚜렷해진다. 존재성의 증명을 확보하기 위해서 신체를 움직이고 그 움직임의 결과물을 필요로 한다.
주변을 감각하고 받아드려 상상을 더해 시각적인 형상화를 이끄는 일은 나의 생각-주체와 몸짓-움직임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내 주변 환경의 변화나 움직임을 감각하고 이것을 주체적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나를 포함한 모든 생명체는 움직임을 갖고 있고 그것은 서로 순환하며 세상을 다양하고 생동감 있게 변화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내 주체-몸짓의 표출이 이뤄지는 장으로써 주변 풍경의 움직임을 감각하고 나의 주체-몸짓을 더해 움직임을 새로이 구체화한다. 이를 위해 나는 풍경의 움직임에 대한 상상, 그 상상으로 자극되는 내적 감각을 신체를 통해 형상화한다. 예를 들어 ‘끊임없는 바람에 새로운 모양으로 변화 한다‘, ‘바람에 흩날리며 그 흐름을 따라 춤을 춘다.‘, ‘차가운 덩어리에 몸이 추-욱 쳐진다.‘, '세찬 바람에 모든 것이 고개를 숙인다.’, '그들의 생로병사가 매캐한 모래바람의 움직임에 의해 희미하다.‘ 등 처럼 움직임을 포착하고 상상을 더해 이미지화 시키는 과정은 내가 세상에 존재하는 방식과 사실을 표명한다.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나의 생각은 주체성의 증거이고 나의 몸은 주체성의 표출을 가능하게 한다. 이 표출은 세상에 개인적인 존재방식에 대한 표명을 가능케 한다.
개인적인 존재방식이란, 세상 밖으로 떠밀려 있다고 느낀 과거의 무기력한 시간을 뒤로 하고 세상의 흐름 속에 함께 하고자 하는 것이다. 내가 그 세계내의 움직임을 어떻게 인식하고 받아드리는지를 몸짓-움직임을 통해 상징적으로 표출할 때 비로소 생각-주체성을 실현할 수 있다. 즉 세상의 움직임은 나의 몸짓-움직임을 가능하게 만들며 내 몸짓-움직임은 세상의 ‘자연적인’ 움직임에서 또 다른 영역인 ‘문화적인’ 움직임을 만들어낸다. ‘문화적인’ 움직임은 시각적 이미지로 만들어진다.
시각적 이미지는 주체성 실현의 결과물로 움직임의 ‘문화적인’ 역할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이 시각 이미지는 우리 일상의 보이지 않는 삶의 에너지 순환을 시각적으로 구체화하는 역할을 지향하며 세계내의 움직임과 개인적 존재의 움직임의 상호관계를 통해 삶의 순환을 지속하도록 한다.
움직임: 감각, 상상, 활력, 순환
작업의 핵심단어는 몸짓-움직임이다. 모든 생명체는 움직임을 가지고 있고, 그것은 ‘자연적인’ 현상이다. 나는 그것을 떼어내 어 ‘문화적’ 이라는 새로운 맥락 속에 삽입하여 인위적으로 그것을 구체화 시키고자 한다. 그 핵심은 내 움직임의 표명, 타인을 향한 내 상징적 표출이다. 표명 이전의 내 생각-주체성은 가상성, 즉 아무것도 아닌 것에 그친다.
생각-주체성은 몸짓-움직임을 통해서 비로소 실현되기 때문이다.
이렇듯 인간의 존재는 고유한 주체와 실존하는 신체가 함께 공존할 때 비로소 뚜렷해진다. 존재성의 증명을 확보하기 위해서 신체를 움직이고 그 움직임의 결과물을 필요로 한다.
주변을 감각하고 받아드려 상상을 더해 시각적인 형상화를 이끄는 일은 나의 생각-주체와 몸짓-움직임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내 주변 환경의 변화나 움직임을 감각하고 이것을 주체적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나를 포함한 모든 생명체는 움직임을 갖고 있고 그것은 서로 순환하며 세상을 다양하고 생동감 있게 변화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내 주체-몸짓의 표출이 이뤄지는 장으로써 주변 풍경의 움직임을 감각하고 나의 주체-몸짓을 더해 움직임을 새로이 구체화한다. 이를 위해 나는 풍경의 움직임에 대한 상상, 그 상상으로 자극되는 내적 감각을 신체를 통해 형상화한다. 예를 들어 ‘끊임없는 바람에 새로운 모양으로 변화 한다‘, ‘바람에 흩날리며 그 흐름을 따라 춤을 춘다.‘, ‘차가운 덩어리에 몸이 추-욱 쳐진다.‘, '세찬 바람에 모든 것이 고개를 숙인다.’, '그들의 생로병사가 매캐한 모래바람의 움직임에 의해 희미하다.‘ 등 처럼 움직임을 포착하고 상상을 더해 이미지화 시키는 과정은 내가 세상에 존재하는 방식과 사실을 표명한다.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나의 생각은 주체성의 증거이고 나의 몸은 주체성의 표출을 가능하게 한다. 이 표출은 세상에 개인적인 존재방식에 대한 표명을 가능케 한다.
개인적인 존재방식이란, 세상 밖으로 떠밀려 있다고 느낀 과거의 무기력한 시간을 뒤로 하고 세상의 흐름 속에 함께 하고자 하는 것이다. 내가 그 세계내의 움직임을 어떻게 인식하고 받아드리는지를 몸짓-움직임을 통해 상징적으로 표출할 때 비로소 생각-주체성을 실현할 수 있다. 즉 세상의 움직임은 나의 몸짓-움직임을 가능하게 만들며 내 몸짓-움직임은 세상의 ‘자연적인’ 움직임에서 또 다른 영역인 ‘문화적인’ 움직임을 만들어낸다. ‘문화적인’ 움직임은 시각적 이미지로 만들어진다.
시각적 이미지는 주체성 실현의 결과물로 움직임의 ‘문화적인’ 역할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이 시각 이미지는 우리 일상의 보이지 않는 삶의 에너지 순환을 시각적으로 구체화하는 역할을 지향하며 세계내의 움직임과 개인적 존재의 움직임의 상호관계를 통해 삶의 순환을 지속하도록 한다.
CV
학력
2017 덕성여자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전시
2020 신 표류기전, 올댓 큐레이팅
2019 제 2회 적응방산전, 인천 가온갤러리
2019 에코락갤러리X월간 미술세계 프런티어 프로젝트 2019- 2부, 인사동 갤러리 미술세계
2019 a Room of one’s own; season1. (self-program, open studio)- 경기도 광주 SU-tudio
2018 캉골 컬쳐가드닝프로젝트 ‘Support Your Mind’- ‘HOLE’, 합정 캉콜 컬쳐스페이스
2017 믹스도미토리전, 이태원 나인로드(9road)
2017 제2회 뉴 드로잉 프로젝트,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입상, 매입)
2017 서울/경기 소재 미술대학 우수졸업작품전, 동덕아트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