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LA&](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거장들 작품 두눈으로 본 썰 푼다. [2부]
[LALA&]이상선 작가 개인전 abstract impression ¿i@$! #shorts
[LALA&] 이상선 개인전 absrtact impression ¿i@$!
[LALA&] 이상선 - #1 작업실 방문 인터뷰
[LALA&] SSO-OK 플리마켓 2022
이상선 작가 개인전 abstract impression ¿i@$!
이상선 작가 개인전 abstract impression ¿i@$!이상선 작가 개인전 abstract impression ¿i@$!
주얼리 가판대 위 거울 속 나
이미미,조이솝
[라라앤 LaLa & co]
주얼리 가판대 위 거울 속 나주얼리 가판대 위 거울 속 나
이미미,조이솝
미라클어스
[미라클어스]
20220306 2022BAMA 프리뷰 더현대서울미라클어스
미라클어스
[미라클어스]
20220121 NFT갤러리 논현동 경남제약건물2층 스탠바이비미라클어스
미라클어스
[미라클어스]
20211223 코엑스 서울아트쇼미라클어스
철요 凸凹 의 방
작가: 이상균, 이종환
🏙 그림이 평평해야해?
오목한 그림, 볼록한 그림을 보러가자!
🖼 전시 : 철요의 방
작가 : 이상균, 이종환철요 凸凹 의 방
작가: 이상균, 이종환
공중체련(空中體鍊)
구자명,조효리
[라라앤 LaLa & co]
공중체련 (空中體鍊)공중체련(空中體鍊)
구자명,조효리
미라클어스
[미라클어스]
20211218 논현동 갤러리스탠 칸 전시미라클어스
미라클어스
[미라클어스]
20211212 코엑스 홈테이블데코페어미라클어스
미라클어스
[미라클어스]
20211211 서래마을 라라앤갤러리 구자명, 조효리2인전미라클어스
미라클어스
[미라클어스]
30211114 뱅크아트페어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미라클어스
미라클어스
[미라클어스]
20211113 예술의 전당 한국구상대제전미라클어스
이건 프란츠 개인전, 알렉산더 칼더 개인전
[틈새의 미술사]
브이로그 근데 이제 미술을 곁들인 #파운드리서울#페이스갤러리#아스티에드빌라트
이건 프란츠 개인전, 알렉산더 칼더 개인전
갤러리 현대의 《Bodyscape》를 보고 이건용 작가의 작품 세계에 대해 알아봅니다!
[틈새의 미술사]
[틈새 전시 기록] 갤러리현대-이건용 개인전 《Bodyscape》
갤러리 현대의 《Bodyscape》를 보고 이건용 작가의 작품 세계에 대해 알아봅니다!
박론디개인전 @whitenoiseseoul 20211017
[미라클어스Miracle Earth]
20211017 박론디개인전 whitenoiseseoul 서초구 방배로42길 31-3 지하1층
박론디개인전 @whitenoiseseoul 20211017
[미라클어스Miracle Earth]
20211024 꼴라보하우스도산 꼴라보매치
[미라클어스Miracle Earth]
20210902 서울옥션 6층
[라라앤 LaLa&co]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젊은모색 2021' 보고 과천 구경
[라라앤 LaLa&co]
아트선재센터, 이수경 '달빛왕관' 보고 안국동 투어
ㄷ ㄷ ㄷ : 데이터 데스티네이션 데칼코마니
[라라앤 LaLa&co]
[LART] ㄷ ㄷ ㄷ
ㄷ ㄷ ㄷ : 데이터 데스티네이션 데칼코마니
[라라앤 LaLa&co]
라라앤 'BAMA 부산국제아트페어' 전시 전경
라라앤 '사람 모양 재료' - 김대운 김동섭 백경호 윤정의 이동훈
[라라앤 LaLa&co]
라라앤 '사람 모양 재료'
라라앤 '사람 모양 재료' - 김대운 김동섭 백경호 윤정의 이동훈
<BGA INDEX : OPEN STORAGE> 포스터 이미지
일반적인 전시구성과는 다른형태와 전혀 가늠할 수 없는 포스터에 호기심을 갖고 방문했다.
들어서자 포스터의 제목과 디자인이 이해가 되는 전시장이 보였다.
그림은 전혀 보이지 않고 문서고에 온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저장고의 특성이 주는 엄청난 장점과 작품을 직접 열어 보는 움직임이 한 작품에 대한 집중도를 높여주었다.
다다이즘운동이 떠올랐는데 기존전시형식에 반항해 디스플레이하는 형식을 깬 것이 흥미로웠다.
작품 설명과 함께 QR코드를 인식하면 홈페이지로 연결되며 작가의 음성으로 작가노트를 읊어준다.
바로 보여지는 전시와 제목을 먼저 확인 하고 열어서 작품을 보는 전시는 다르다.
우리는 작품을 먼저 보고 제목과 재료를 궁금해 하는것에 길들여져 있다 제목과 재료를 보고 상상을 하며 열어보니 작품을 보고 종종 웃음이 터져 나왔다.
일일히 다 열어보는것에 열리지 못한 작품들은 아쉬울수도 있겠다.
열고 닫는 활동이 나는 재미있게 느껴졌고 라라앤에서 전시했었던 이미미, 조효리 작가를 만나볼 수 있어 반가웠다.
작가의 작가노트를 음성으로 들을때는 이전 전시에서 글로만 볼 수 있었던 작가노트와 목소리로 직접 들었을때의 작가노트는 조금 다르게 와닿았다.
조금 더 조심스러웠고 감정이 묻어있어 진정성있고 그림이 조금 더 가깝게 느껴지고 이해되는 시간이었다. 또 음성이다보니 정말 자유롭게 녹음한 형태도 종종 있었는데 각종 음악, 효과음, 자신에 대한 이야기 등 독특하게 사운드를 담아낸 작가가 있는가 하면, 떨리는 목소리로 작품만 온전히 소개해주는 작가도 있었다.
새로운 체험이었으며 완전히 색깔이 다른 작가들이 모인 단체전에서 일반적인 전시형태였다면 어떤방식으로 배치를 했던 산만할 수 밖에 없을텐데 이런 독특한 전시 방식이 작가 개개인에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 같아 좋았다. 만약 시간이 된다면 다음 BACKGROUND ARTWORKS 전시도 가보고 싶다.
전시 전경.
조효리 작가의 작품.
테블릿으로 작품을 먼저 확인 하고 열어볼 수도 있다.
월북이라는 제목의 작품인데, 음악과 잘어울리는 귀여운 작품이었다.